전·월세가 고공행진에 실수요자들 분양시장 몰려…서희건설 ‘광주오포 서희스타힐스’ 각광

김영란 / 기사승인 : 2015-03-26 13: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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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제시 눈길
단지 앞 편의시설 및 초등학교 등 교육환경 ‘탁월’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전세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이에 월세도 덩달아 고공행진을 하면서 실수요자들이 분양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하지만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의 분양가 또한 너무 높아 무주택자들의 한숨만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요즘 부동산 시장에 인기가 치솟고 있는 중소형 아파트를 분당 반값수준의 착한 가격에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그 중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희건설은 지난 1월 16일 경기도 광주 ‘오포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23층 8개동으로 총 605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 84㎡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3.3㎡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주변에 분당 서울대병원,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오포초등학교와 오포도서관 및 중·고등학교들이 인접해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오포읍 일대가 광주시 ‘2020도시기본계획’에 따라 개발되는 광주시 시가화사업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광주시의 중심생활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며 투자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율동자연공원, 분당중앙공원은 물론 레이크사이드CC, 곤지암리조트 등이 인접해 레저주거단지로 손색이 없다”며 “가격, 생활,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내 집 마련을 고민 중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교통여건도 매우 뛰어나다. 43번 국도를 이용하면 용인과 판교가 10분에서 15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다”며 “2021년 개통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 오포IC, 제2외곽순환도로 등 뛰어난 광역교통망도 갖췄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2017년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완공되면 태전IC를 통해 강남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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