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전통 노하우와 숙성의 미학이 빚어낸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김영란 / 기사승인 : 2015-03-30 13: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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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김영란 기자] 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가 1924년부터 이어져 온 소주명가 진로의 90년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6년에 처음 출시된 ‘일품진로’는 목통 숙성 증류식 소주로 호텔, 고급한정식 등에서 품격 있는 술로 자리 잡고 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새롭게 선보인 ‘일품진로’는 숙련된 양조 전문가들이 순쌀 증류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고품격 소주로, 숙성 원액을 100%사용한 최고급 프리미엄 소주이다. 특히 부드럽게 녹아드는 은은한 향과 깔끔한 목넘김이 일품이다.

최근에는 알콜도수를 23도에서 25도로 높였으며 기존 제품의 다소 강한 향과 진한 뒷맛을 완화해 목통숙성의 부드러운 향과 은은한 맛으로 개선했다.

프리미엄 소주로의 차별화를 위해 맛과 패키지를 더욱 업그레이드 한 결과 세계적 권위의 주류 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2010년부터 4년 연속 소주 부문 대상을 수상해 세계적인 명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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