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한일경제인회의 일본 회장단 인사들 접견...미래지향적 성과 낼까?

김영란 / 기사승인 : 2015-05-13 01: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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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김영란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을 방문 중인 한일경제인회 일본 측 경제회장단 인사들을 접견했다.

12일 제 47회 한일경제인회의 참석차 방한한 사사키 미키오 한일경제협회 회장을 비롯한 일본 측 인사 10여명이 서울정부청사에서 최 부총리와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한일 양국간 경제협력 성과는 한일경제인회의회원사들의 적극적인 교류·협력 노력의 결과"라면서 "양국 기업간 지속적인 무역, 투자를 확대할 것"을 당부했다.


사사키 회장도 "한일경제인회의는 1969년부터 47년간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단 한번도 중단하지 않고 매년 회의를 개최해왔다""이번 회의를 더 의미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만들기 위해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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