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숲 센스타일' 출시, 101가지 현대적 감각 살려 눈길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15-06-22 11:38:21
  • -
  • +
  • 인쇄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최근 센스타일을 주거공간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인 KCC(대표 정몽익)가 상업용 PVC 타일 ‘KCC 숲 센스타일의 신규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KCC컬러디자인센터가 소비자의 선호도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총 101가지로 구성된 센스타일 신규 디자인은 직물 짜임의 모양이나 추상적 느낌의 패턴 등 현대적 감각을 살린 신규 디자인을 추가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디자인을 선사했다.
새롭게 디자인한 KCC 숲 센스타일은 타일 치수 정밀도를 높여 시공 시 각이 잘 맞아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을 정교하고 매끄럽게 연출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이와 함께 나뭇결, 카페트, 대리석, 콘크리트 등 다양한 디자인의 질감을 고급스럽게 구현해내 심미성도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바닥에 많이 사용하는 나뭇결 질감의 우드 패턴의 경우 위의 3가지 디자인의 모티브를 중심으로 한 패턴과 컬러를 응용해 보강했다. 이는 병원, 카페, 사무실 등 상업용 공간에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연출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라는게 KCC 측 설명이다.
KCC관계자는 "소비자들은 개성 있고 고급스러운 자재를 선호해 홈씨씨인테리어의 신규 디자인 컨셉을 적용한 숲 센스타일 신규 디자인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