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17일까지 민관합동으로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AI 방역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구제역과 AI가 발생한 농장 29곳을 비롯해 도축장, 전통시장 등 모두 31곳으로, 시는 4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농장 청소·소독 상태, 소독시설 가동실태, 구제역 백신 보관·예방접종 여부, 외국인 근로자 방역관리·방제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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