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대화면 플래그십 '메이트40', 온리크 통해 이미지 유출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0-08-06 06: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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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시리즈의 경쟁자로 올 하반기 발표될 것으로 알려져
인터넷 정보유출자 온리크(Onleak) 통해서 렌더링 이미지 유출
▲ 온리크를 통해 공개된 화웨이 메이트40 모습 (이미지=온리크)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올 10월 발표될 예정인 화웨이의 대화면 플래그십 폰 '화웨이 메이트 40 (Huawei Mate 40)'의 이미지가 이번에도 인터넷 전문 정보 유출자 온리크(OnLeaks)에 의해 공개되었다. 

 

기존의 디자인에 비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전면의 듀얼 렌즈와 후면의 4개 쿼드 렌즈 셋업은 강렬한 이미지를 남긴다. 이는 화웨이의 전작인 메이트 30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부분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아쉽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다.

 

다른 회사들은 4개의 렌즈를 후면 왼쪽에 사각형이나 일자 배열로 처리하고 있지만 화웨이 메이트 시리즈는 둥근 형태의 렌즈부를 만든 후 내부에 4개의 렌즈를 배열하는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기능적으로는 플래시를 왼쪽으로 몰아 사진 퀄러티에 방해가 되지 않게 처리한 기본 형태를 메이트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로 이끌어 가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 온리크를 통해 공개된 화웨이 메이트40 모습 (이미지=온리크)

 

이렇듯 후면은 전작과 그리 달라진 모습이 느껴지지 않지만 전면부는 확실하게 차이점을 만들었다. 

 

아이폰이나 다른 스마트폰의 상단 중앙 노치 형태로 제작됐던 메이트 30과는 달리 듀얼 카메라를 배열해서 카메라 홀 형태로 디스플레이를 변경했다. 

 

듀얼 프론트 페이싱 카메라는 확실한 구분점이긴 하지만 전면 외에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는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 밖에 어떤 부분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그렇지만 화웨이가 미국과 중국간의 경제재제 관계로 직접 수출을 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구글과의 관계단절로 지메일이나 유튜브, 구글 지도 등을 사용할 수 없는데다 앱 스토어인 플레이 스토어까지 접속할 수 없기 때문에 획기적인 업데이트는 기대할 수 없다는 예측이 나온바 있다. 

 

실제로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SMC는 화웨이의 칩셋 기린(Kirin) 생산을 돕고 있다는 이유로 미국과 동맹국으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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