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주·미국 잇는 사업 시너지와 트로이카 드라이브 성과 및 미래 비전 홍보
대형 LED·디오라마·키오스크 등 활용해 참관객 체험형 전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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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고려아연 부스 조감도 (사진=고려아연 제공) |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부산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서 한국·호주·미국을 잇는 사업 밸류체인을 공개한다.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와 자원순환, 제련 및 핵심광물 생산을 연계한 사업 구조를 통해 회사가 추진하는 ‘그린메탈’ 비전을 소개할 계획이다.
15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한다. 올해로 4년 연속 참가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다.
고려아연은 이번 전시에서 호주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사업과 미국의 자원순환 사업, 한국의 제련사업 및 핵심광물 생산을 하나의 흐름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각 지역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그린메탈 생산 밸류체인을 소개한다는 구상이다.
전시장 중앙에는 주요 사업과 핵심광물 생산의 연결 구조를 보여주는 디오라마를 설치한다. 호주의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미국의 자원순환 사업, 한국의 제련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해 3개국을 연결하는 사업 및 공급망을 표현했다.
모뉴먼트 LED와 크리스탈 LED도 전시장 중앙부 천장에 배치한다. 모뉴먼트 LED에서는 신재생에너지와 자원순환, 핵심광물 관련 영상을 5개 스크린으로 나눠 상영하며, 크리스탈 LED는 중앙 디오라마와 연계해 색상이 변화하도록 구성했다.
전시장 중앙과 좌우에는 대형 스크린 3개를 설치해 사업 및 비전을 담은 영상도 상영한다. 안티모니·인듐·비스무트·텔루륨·게르마늄·갈륨 등 핵심광물 모형을 전시하고, 각 전시구역에는 사업과 기술에 대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마련한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4년 연속 참가해 고려아연이 추진해 온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자원순환 사업과 제련사업 간의 연결성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핵심광물 공급망 경쟁력을 바탕으로 그린메탈 생산을 위한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성과와 비전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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