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지난 2013년부터 14년째 후원… 2023년부터는 직접 주최하며 전폭 지원
"금속공예 작가들 창작 역량 마음껏 펼치도록 지원… 대한민국 금속공예 발전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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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아연 주최 ‘2026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공모 포스터 (사진=고려아연 제공) |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대한민국 금속공예 발전과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자 공모에 나선다. 올해 수상자는 서류평가와 면접심사를 거쳐 2명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전시 기회가 주어진다.
11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역량 있는 금속공예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제정됐다. 고려아연은 매년 이 상을 후원해왔으며, 2023년부터 직접 주최하고 있다.
응모 대상은 만 45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금속공예가 또는 장신구 작가로, 최근 10년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한 작가나 팀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류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10월까지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고려아연은 세계적인 비철금속 제련 기업으로서, 금속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 분야에도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망한 금속공예 작가들이 창작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대한민국 금속공예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작가 2명에게는 각각 1000만 원의 상금과 전시 기회가 제공된다. 수상작가 전시회는 시상식이 열리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예올에서 열리며, 전시 기간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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