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4K 영상 특화 풀프레임 미러리스 ‘알파 7S III’ 선보여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7-31 0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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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언패킹 라이브 세미나 형태로 유튜브에서 공식 발표
4K 4:2:2 10bit 120P 촬영 지원 영상 특화 카메라
▲ 소니 알파 7S III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소니코리아는 4K 영상에 특화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Alpha) 7S III’를 선보이며 이를 소개 및 시연하는 디지털 언패킹 라이브 세미나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알파 7S III는 4K 4:2:2 10bit 120P 촬영을 지원하는 등 영상에 특화된 다수의 기능을 담은 제품으로, 영상 전문가 및 애호가를 위한 것이다. 

 

알파 7S III는 이면조사형의 1,200만 화소 35mm 풀프레임 엑스모어 R(Exmor R™)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4K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기존 센서에 비해 새롭게 탑재된 센서는 2배 더 빠른 리드아웃과 1/3로 감소한 롤링 셔터를 지원해 고화질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 비욘즈 XR(BIONZ XR™) 프로세서는 기존 대비 8배 더 빠르게 고화질 영상을 처리하고 렌즈 교환식 카메라 중 가장 높은 수준의 ISO 80~102,400의 상용 감도와 ISO 40~409,600의 확장 감도를 지원한다. 약 15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 Range, DR)로 야간 혹은 저조도 상황에서도 또렷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AF 성능 역시 전체 프레임의 92%를 커버하는 759개의 위상차 AF 포인트를 지원하고 초저조도인 EV-6 환경에서도 정확하게 초점을 포착하는 등 기존 대비 30% 향상된 AI 기반 리얼타임 트래킹 성능을 제공한다.


전문적인 촬영에 대응할 수 있도록 S-Gamut3.Cine/S-Log3, S-Gamut3/S-Log3로 촬영 시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베니스(VENICE)’ 및 풀프레임 캠코더 ‘FX9’와 동일한 수준의 컬러와 톤을 구현하여 프로 현장에서 여러 대의 바디와 효율적인 동시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안정적인 4K 촬영을 위해 센서와 손떨림 보정 유닛 사이에 시그마 형태의 특수 소재를 장착하고 카메라 바디 전체의 열 분산을 위한 특수 구조를 채용하는 등 발열을 최소화한 쾌적한 촬영이 가능하다.


소니 알파 7S III는 빠른 속도의 데이터 전송을 위해 CFexpress 타입 A와 호환되는 메모리 슬롯 2개를 탑재했으며, UHS-I 및 UHS-II 타입의 SDXC/SDHC 메모리 카드와의 호환도 지원한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기존 광학식 5축 손떨림 보정에 더해 영상에서 짐벌 효과와 유사하 Active OSS 모드가 탑재되어, 손으로 들고 있는 상태에서도 더욱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스위블 터치 LCD 탑재 및 메뉴 UI 개선 등으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식 발표된 소니 알파 7S III는 조만간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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