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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K네트웍스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진 경영 환경 속에서도 SK네트웍스가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의 체질 전환을 본격화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적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투자 성과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연간 기준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했으며, 올해는 AI 연계 사업모델 고도화와 사업 시너지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025년 4분기 매출 1조6,195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 당기순이익 10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회사 SK인텔릭스의 신제품 출시 비용과 2분기에 이연됐던 정보통신 마케팅 비용 집행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투자주식 평가이익과 이자비용 감소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연간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6조7,451억 원, 영업이익 863억 원, 당기순이익 500억 원을 기록했다. SK네트웍스는 불확실성이 지속된 지난해에도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올해 SK네트웍스는 경영 환경 변화를 면밀히 살피는 가운데 사업 전반에 걸친 O/I(운영개선)와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를 추진하고, 사업별 밸류체인 재정비와 계열 간 시너지 확대를 통해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동시에 AI 연계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혁신 속도를 높이며 AI 생태계 확장에도 지속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SK네트웍스는 최근 미디어렙 기업 인크로스의 지분 36%를 인수해 AX(AI 전환) 활용 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초기 단계부터 투자해 온 AI 전문기업 업스테이지는 지난해 정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데 이어, 올해 1차 평가를 통과한 3개 정예팀에도 포함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어떤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내실을 다지면서 AI 기반 미래 성장동력을 준비해 온 한 해였다”며 “보유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행력을 높여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를 비롯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이날 2025년 정기배당을 보통주 기준 주당 200원으로 결정하고 이를 지급하기로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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