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소년보호기관 청소년 대상 ‘사랑의 우유 나눔’...낙농가·공익 상생 추진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7 08: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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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1개 소년보호기관에 5천만원 상당 우유 기증
▲ NH농협은행, 법무부와 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 실시(사진=NH농협은행)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6일 경기도 의왕시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에서 ‘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축산업 사회공헌단체인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산하 전국 11개 소년보호기관에 총 5천만 원 상당의 우유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백남성 부행장은 “이번 나눔이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 우유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에도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업 발전과 공익을 위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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