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3차 대유행의 위기, 바싹 마른 민심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4 14: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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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낙엽과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가 황량해 보인다. (사진=노현주 기자)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일년 내내 코로나19 유행으로 손발이 묶여 지냈던 이들이 한숨 놓을세라, 3차 대유행의 공포가 몰아쳤다. 연일 3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24일 0시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다시 불안에 휩싸이고 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모임과 회식이 느는 시점에 줄줄이 취소되는 경우도 대부분이고, 대중교통 감축 운행에 따라 조기 귀가를 하는 등 연말 같지 않은 연말의 모습이다. 지역 감염 또한 빠른 확산 현상을 보임에 따라 지자체 중심으로 단계를 높이거나 다양한 예방책을 발표하고 있다.

 

늦가을 바싹 마른 낙엽들이 나무를 등지고 내년을 기약하듯, 코로나19가 조속히 진정되어 예전처럼 자유롭고 편한 일상을 되찾는 내년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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