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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평군 용문사의 명물, 은행나무 (사진=노현주 기자) |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경기도 양평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유명하다.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추정 나이로 알려진 것이 약 1100살리며, 42m라는 어마어마한 높이에 뿌리 부분의 둘레가 15m에 이른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키 큰 은행나무로, 그 앞에 서면 크기에 압도되는 느낌이 든다.
커다란 높이에 수없이 뻗은 가지마다 펼쳐진 은행잎에도 가을이 서서 내려와, 초록색이 떠나고 노란색을 맞이하는 중이다. 곧 샛노란 옷을 갈아입고 한해를 마무리는 장관을 보려면 이번 주말 즈음 용문사 산책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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