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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사진=노현주 기자)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해마다 12월이 되면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연휴지만 올해는 모두 집에서 조용히 지내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특수한 만큼 가족들과 평소보다 더 친근하고 오붓하게 조용하게 지내는 것도 좋은 기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평소보다 더 차갑고 혹독한 연휴가 될 누군가를 한번더 생각하며, 부디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휴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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