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 카메라와 아크 스타일의 LG 벨벳, 내달 15일 출시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4-28 16: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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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 765 5G 칩셋으로 강력한 성능과 6.8인치 대화면 돋보여
표준 초광각 심도의 물방울 카메라, 쿼드비닝 기술로 저조도에서도 탁월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LG 벨벳 (사진=LG전자)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LG전자가 획일적인 시리즈명을 탈피해 고급스런 이미지로 선보이는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VELVET)’이 다음달 15일 출시된다.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출시되는 스마트폰 LG 벨벳은 ‘물방울 카메라’, ‘3D 아크 디자인’ 등의 이름으로 불렸을만큼,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후면 카메라와 플래시가 나란히 세로로 배열된 모양새로 '물방울 카메라'라는 애칭을 얻었다.

 

LG 벨벳은 6.8인치 디스플레이에 너비가 74.1mm에 불과하며, 디스플레이 좌우 끝을 완만하게 구부린 3D 아크 디자인을 전 후면에 모두 적용해, 폰의 상단이나 하단을 보면 가로로 긴 타원형을 이룬다. 이는 폰을 쥐었을 때 손에 밀착되는 접촉면이 넓어 그립감과 함께 손맛을 제공한다. 

 

20.5:9 화면비로 실감나는 영상을 즐길 수 있고 스테레오 스피커와 인공지능 사운드를 지원해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인공지능 사운드는 재생 중인 콘텐츠를 자동으로 분석해 오디오 음질을 맞춰주고, 주변 소음시 영상 속 리포터의 목소리를 더 또렷하게 들려준다.

 

LG 벨벳의 카메라 구성은 후면에 각각 4800만 화소의 표준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초광각, 500만 화소의 심도 카메라 등 총 3개의 카메라를 탑재해 풍경 및 인물 사진, 일상 사진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 어둡고 빛이 부족한 저조도 환경에서는 4개의 화소를 하나로 묶어 촬영하는 ‘쿼드비닝’ 기술을 적용해, 깔끔한 이미지 촬영을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최근 1인 미디어나 브이로그에서 많이 쓰이는 ASMR 레코딩 기능도 탑재해, 2개의 고성능 마이크로 생생한 사운드를 담을 수 있다. 

 

LG 벨벳은 AP와 모뎀이 합쳐진 '스냅드래곤 765 5G' 칩셋을 통해 스마트폰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대형 디스플레이임에도 슬림한 ‘LG 벨벳’의 고유 디자인을 가능하게 했다는 것이 LG측의 설명이다. 이 칩셋은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멀티태스킹 사용도 지원해, 듀얼 스크린 기능으로 각각의 화면에서 게임과 동영상을 동시에 즐길 수도 있다.

 

LG 벨벳은 오로라 화이트·오로라 그레이·오로라 그린·일루전 선셋 총 4가지 색상으로 다음달 15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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