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프리미엄급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 오픈

노가연 기자 / 기사승인 : 2019-07-01 16: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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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호텔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 1일 오픈
- 온라인 매거진 內에서 상품 구매 가능, 1호 '시그니엘 욕실 에디션'

[일요주간=노가연 기자] 롯데호텔이 각 분야의 전문 호텔리어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리어들이 직접 롯데호텔의 40년 노하우가 담긴 제품과 서비스를 큐레이팅하는 프리미엄급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ALL THAT HOTEL)’이 1일 오픈했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매달 특별한 콘셉트로 구성한 셀렉션 박스를 선착순 100개만 한정 판매한다. 

 

▲ 올댓호텔 론칭.(사진=롯데호텔 제공)

호텔 관계자는 “올댓호텔이 처음 선보이는 상품인만큼 시그니엘서울의 ‘필수템’만을 엄선하여 셀렉션 박스에 담았다”며 “호텔에 머무르며 느꼈던 기분 그대로를 집에서도 만끽하길 바라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야심차게 준비한 올댓호텔의 첫 셀렉션 박스는 바로 롯데호텔의 플래그십 브랜드 시그니엘(SIGNIEL)의 욕실 에디션이다. 시그니엘서울의 ‘필수템’만을 엄선해 셀렉션 박스에 담았다. 욕실 에디션은 시그니엘 배스로브(목욕가운) 1개, 배스타월 2개, 디퓨저 200ml로 구성된다.


배스로브의 경우 일반 배스로브보다 도톰한 두께이며 넉넉한 사이즈에 최고급 순면만을 사용했다. 디퓨저는 시그니엘서울에서 사용 중인 ‘워크 인 더 우드(A Walk in the Woods)’라는 향으로 은은한 나무 향과 청량한 과실 향, 향긋한 꽃 내음이 어우러져 이름처럼 우드 계열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향을 풍긴다. 


올댓호텔의 론칭을 기념해 시그니엘 욕실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세계적인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Diptyque)의 대용량(75ml) 어메니티 5종 세트를 특별 선물로 추가 증정한다.

 

국내에서는 오직 시그니엘서울과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타워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는 게 롯데호텔의 설명이다.

 

한편 롯데호텔은 2017년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 2018년 빌리제뚜르 어워드 선정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호텔’ 등 세계 유수의 어워드를 거머쥐며 럭셔리 호텔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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