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딘콘텐츠 스트라이크존 '전국 아마추어 강속구 대회' 후원

채혜린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8 16: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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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경기는 대회 기간 중 횟수 제한 없이 참가 가능...우승자에 상금 2천만원 등 시상품 지급

[일요주간=채혜린 기자] 골프존뉴딘그룹이 전국 아마추어 강속구 대회를 후원한다.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의 ‘스트라이크존’이 오는 7월 8일부터 열리는 ‘2019 다이나핏 파이어볼러 챔피언십’ 후원사로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대회는 예선·본선·결선으로 나뉘어 개최되는데 예선은 7월 8일부터 8월 18일까지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본선(1차, 2차)과 결선은 9월 10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 ‘스트라이크존’이 7월 8일(월)부터 열리는총 시상금 8천만원 상당의 전국 아마추어 강속구 대회 ‘2019 다이나핏파이어볼러 챔피언십’ 대회를 후원한다. /제공=(주)뉴딘콘텐츠.

뉴딘콘텐츠 관계자는 “예선 참여를 원하면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에 방문해 피칭챌린지 모드(다이나핏 파이어볼러 전용 구장) 선택 후 게임을 진행하면 되며 예선 경기는 대회 기간 중 횟수 제한 없이 참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본선 진출은 예선경기에서 구속이 높은 상위 총 100명이 출전하게 된다.

투구가 가능한 만 19세 이상의 비선출 선수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상금 2000만원과 2020 프로야구 시구의 기회 그리고 500만원 상당의 다이나핏 제품 이용권이 시상품으로 지급된다.

준우승을 하는 참가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동반 1인의 메이저리그(MLB) 관람권, 300만원 상당의 다이나핏 제품이 증정된다. 3등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다이나핏 제품 이용권이, 특별상 이벤트를 통해 제구력이 가장 좋다고 선별된 참가자에게도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으로 모자와 티셔츠, 유니폼(하의) 등이 제공된다.

이성준 뉴딘콘텐츠 운영사업팀장은 “스트라이크존은 타격뿐만 아니라 투구까지 가능한 스크린야구 시뮬레이터로 대회 특성에 맞는 기술력을 통해 후원사로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뿐 아니라 앞으로도 보다 많은 야구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후원해서 스트라이크존만이 가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프로모션 진행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다이나핏코리아가 주최하고 SBS Sports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하며 스트라이크존과 게임원이 후원한다. SBS Sports 채널을 통해 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되며 10월 5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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