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실적 반등 성공하며 견조한 수익성 확인…상사·식음 등 사업 다각화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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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삼성물산 제공)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삼성물산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부문별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앞세워 견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삼성물산은 28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간 매출 40조 7420억 원, 영업이익 3조 293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약 1조 3610억 원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오히려 3100억 원(약 10.4%) 증가하며 수익성 중심의 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 건설 프로젝트 준공 영향…상사·패션은 매출 성장세 유지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건설부문은 하이테크 등 대형 프로젝트들이 준공 단계에 접어들면서 연간 매출 14조 1480억 원, 영업이익 536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한 수치이나 대규모 사업 마무리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 국면으로 풀이된다.
상사부문은 보호무역주의 확산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판매 확대를 통해 매출 14조 6360억 원을 달성, 전년 대비 1조 6390억 원의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영업이익은 2720억 원으로 전년보다 280억 원 소폭 감소했다.
패션부문은 하반기 소비심리 개선에 힘입어 매출 2조 200억 원을 기록하며 소폭 성장했으나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1230억 원에 머물렀다. 리조트부문의 경우 급식 및 식자재 등 식음 사업 확대로 매출은 3조 9870억 원으로 늘었지만 이상 기후에 따른 레저 수요 감소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하락한 1710억 원을 기록했다.
◇ 4분기 기저효과 뚜렷…전 사업부문 수익성 개선 흐름
주목할 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다. 4분기 매출은 10조 8320억 원, 영업이익은 82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390억 원, 1870억 원 증가하며 가파른 회복 탄력성을 보였다.
특히 건설부문은 해외 플랜트 등 신규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4분기 매출 4조 440억 원, 영업이익 1480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동반 성장에 성공했다. 패션부문 역시 시즌 프로모션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되었으며 리조트부문은 레저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운영 효율 개선을 통해 4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보다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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