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특례상장 대비와 4개월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과 차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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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스마일게이트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하 오렌지플래닛, 센터장 서상봉)이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상장 전 과정을 점검하고 실무 해법을 도출하는 ‘IPO 연구모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화된 상장 심사 요건에 맞춰 기술특례상장 전략부터 내부통제까지 전문가 밀착 멘토링을 제공하며 설로인과 매스프레소 등 기업공개(IPO)를 앞둔 기업들이 참여해 상장 준비의 실질적인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오렌지플래닛에 따르면 IPO 연구모임은 스타트업이 IPO 준비 전 과정을 점검하고 실무 중심의 해법을 도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단기 강연 위주 프로그램과 달리 사전 진단부터 실행, 사후 점검까지 이어지는 장기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일정 수준 이상으로 성장한 스타트업들은 IPO 과정에서 내부통제, 지배구조, 상장 전략 수립, 주주 커뮤니케이션 등의 다양한 실무 과제를 한꺼번에 마주한다. 특히 상법 개정과 상장 사전 심사 요건 강화로 진입장벽이 높아진 최근 IPO 환경에서 기존 이론 중심 강연과 지식만으로는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이에 오렌지플래닛은 각 기업이 처한 상황을 전제로 한 최적화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일반상장과 더불어 기술 경쟁력을 중심으로 평가받는 기술특례상장까지 대비한다. 상장 트랙별 조건과 추진 전략, 주관사 선정 시 유의 사항, 상장예비심사 준비 및 이후 절차 등 IPO 전 과정에 걸친 실전 사례를 다룬다.
또한 IPO와 기술특례상장 관련 실무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한국거래소 상장 심사역 및 스타트업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의 김수환 이사와 정홍규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를 비롯해 이상진 패스웨이파트너스 대표가 멘토로서 기업별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멘티로는 설로인, 매스프레소, 엔씽, 메이사, 웰트, 토스랩, 의식주컴퍼니 등 IPO를 검토 중이거나 준비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들이 참여한다.
IPO 연구모임은 오늘부터 4개월간 운영한다. 강연과 개별 멘토링을 통해 기업별 IPO 준비 수준을 점검하고 내부통제, 지배구조, 성장성, 재무 안정성 등 주요 항목을 종합 분석할 계획이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IPO 연구모임은 스타트업이 IPO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준비 과정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기업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논의를 통해 상장 준비 과정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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