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중가형 U20 5G, 저가형 디자이어 20 프로…스마트폰 2종 공개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06-17 19: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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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756 칩셋 사용하는 중급기종 HTC U20 5G, 18W 고속충전 지원
HTC 디자이어 20 프로, $300대 저가형 스마트폰으로 6GB 램, 쿼드카메라 장착
▲ HTC의 신제품 스마트폰 2종 U20 5G와 디자이어 20 프로 (이미지=HTC)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사 HTC가 오랫만에 새로운 스마트폰 2종을 선보였다. 전통적인 HTV의 라인업인 디자이어(Desire)시리즈로 명명된 HTC 디자이어 20 프로와 중급기종인 HTC U20 5G가 그것이다. 

 

HTC의 신제품 U20 5G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765 칩셋을 사용한 제품으로 최고급 플래그십 기종인 스냅드래곤 865와 마찬가지로 칩셋에 5G 네트워크 칩이 탑재되어 있다. 때문에 가격이 비싸지 않은 중급 기종의 5G 스마트폰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최적의 제품이 될 수 있다.

 

8GB램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256GB의 저장소와 5000mAh의 배터리는 18W 퀄컴 퀵차지 4.0 규격의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화면 크기는 6.8인치로 해상도는 풀HD+이며 화면에 내장되는 지문인식센서를 탑재하는 고급기종과 달리 여전히 뒷면에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다소 아쉽다. 

 

그렇지만 카메라의 경우 후면에 48MP 메인 센서에 8MP 초광각, 2MP의 매크로, 2MP 뎁스 카메라로 사진 기능에 관해서는 최상급 성능을 제공한다.

 

액정 전면에는 전면카메라용 카메라 홀이 뚫려 있고 컬러 옵션은 그린과 화이트 2종류로 제공된다. 가격은 $600선으로 최종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마치면 이달중 대만과 아시아 지역에서 먼저 판매되고 추후 미국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디자이어 20 프로는 6.5인치 풀HD+의 화면으로 다소 작고 6GB 램, 128GB 메모리를 제공한다. 퀄컴 스냅드래곤 665로 4G LTE방식으로 접속된다. 

 

퀵차지 3.0 규격을 제공하며 3.5mm 오디오잭이 제공된다. 카메라 스펙은 U20 5G와 동일하게 쿼드 카메라로 장착되어 있다. 가격은 $300로 저가폰 시장의 다크호스로 이달중 출시될 예정이다.

 

두 제품 모두 국내 출시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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