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품부터 체험까지 한 번에…"러너들의 성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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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런지순례’ 필수 코스로 거듭난다.(이미지=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이 러닝 문화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플랫폼을 선보이며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4층에 러닝 특화 공간 ‘더현대 러닝 클럽(TRC·The Hyundai Running Club)’을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단순한 스포츠 매장을 넘어 러너들이 모이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 플랫폼 형태로 운영해 여의도를 대표 러닝 명소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약 535㎡(162평) 규모로 조성되는 더현대 러닝 클럽에는 러닝 전문 브랜드와 체험 콘텐츠가 함께 구성된다. 백화점 유통채널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러닝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하는 것이 특징이다.
러닝 아이웨어 브랜드 라이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러닝웨어 브랜드 칼렉, 패션기업 한섬이 운영하는 스포츠 브랜드 전문관 EQL 퍼포먼스 클럽 등이 대표적이다. 이 공간에서는 호카와 브룩스 러닝 등 2030 세대에게 인기 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30여 개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러닝 워치 브랜드 가민과 러닝 모자 브랜드 씨엘르도 입점해 러닝화와 의류뿐 아니라 고글·워치 등 다양한 러닝 용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러닝 편집숍 ‘굿러너컴퍼니’에서는 풋 스캐닝과 슈피팅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발 유형과 러닝 습관을 분석하고 맞춤형 러닝화를 추천하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이 이처럼 러닝 특화 공간을 마련한 배경에는 러닝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문화로 자리 잡았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업계에서는 국내 러닝 인구가 약 10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한다.
실제 현대백화점의 러닝 관련 매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5.8% 증가했으며, 올해 1~2월 누계 매출 역시 전년 대비 46.7% 신장했다.
현대백화점은 향후 더현대 러닝 클럽을 더현대 대구 등 지역 거점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더현대 러닝 클럽을 쇼핑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이끄는 러닝 콘텐츠 플랫폼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여의도의 대표적인 러닝 명소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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