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오은영, 트로트 가수로 데뷔

박효진 / 기사승인 : 2009-09-22 16: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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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아’ 타이틀곡을 가지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 한 마술사 오은영
마술사 오은영이 22일 오늘 타이틀곡 ‘잡아’ 로 트로트 가수에 데뷔 한다.

오은영은 2002 한일월드컵 홍보지정 마술사, 홍콩세계마술대회 및 한국화장품 미인선발대회 입상, EBS 매직 잉글리쉬 진행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 아시아나항공 스튜어디스 제38기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마술사이다.

이번 미니앨범의 ‘잡아’, ‘바꿔’, ‘뽀뽀너스’ 3곡으로 모두 밝고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고 특히 마술사 출신답게 노래와 신기한 마술 안무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타이틀곡 ‘잡아’의 컬러링과 벨소리 이벤트도 10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을 기획한 와이사운드김영훈 대표이사는 “마술사 출신이 가수로 데뷔 하는 것은 아마 세계최초가 될 것이다. 뮤직과 매직의 환상적인 조화를 선물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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