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극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하고 한국연극협회, 한국예총경북도연합회가 후원하는 이 연극제는 청소년들의 희곡문학과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소년들의 창작능력과 문화적 소양을 길러줌으로써 인성교육과 전인교육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포항여자전자고 동아리 “야누스”(목련) 등 3개팀이 본선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공연일정 및 참가작품은 9월 25일 오후 6시 30분 포항청소년수련관에서 포항여자전자고 ‘야누스’팀의 “목련”, 26일 19시 구미현일고 ‘시나브로’팀의 “아이해브드림”과 마지막 공연으로 27일 오후4시 구미오상고등학교 ’너울‘팀의 “동승”이 구미(소극장 공터-다)에서 각각 무대에 올려진다.
입상팀 및 개인연기상 수상자에게는 경상북도지사상, 한국예총경북도연합회장상, 연극협회경북도지회장상 등을 수여하며, 최우수단체 입상팀에게는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 도 대표로 출전하는 영광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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