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 노동자 70%이상 반대에도 취업규칙 개정 ‘통과’…민변 “병원장 엄중 처벌하라”
- 김슬기 2015.11.04
- [일요주간=김슬기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이 임금피크제 도입 등에 대한 취업규칙 개정안을 근로자들 동의 없이 임의로 통과시킨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 노동위원회(위원장 강문대 변호사)가 이에 대한 불법 ...
- 문재인, ‘국정화 저지 대국민담화’ 발표… “국정교과서는 독재권력 전조, 거짓말·면피용이다”
- 최종문 기자 2015.11.04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Newsis [일요주간=최종문 기자] 4일 중·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 국정 발행 방안이 최종 확정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독재 권력의 전조를 우려하며 정부의 ...
- ‘가짜 공진단’ 만들어 1천여만 원 챙긴 회사원 ‘덜미’…경찰 “집에서 금박까지 씌어 제조”
- 이민식 2015.11.04
- [일요주간=이민식 기자] 한의학을 공부한 적 없는 평범한 회사원이 집에서 가짜 공진단을 만들어 팔다 경찰에 입건되는 일이 발생했다. 4일 청주 청원경찰서는 집에서 만든 환약을 고가 보약인 공진단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안모(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공진단은 녹용, 당귀 등을 갈아 빚어 ...
- KCC, 환경과 건강을 생각한 페인트 ‘숲으로홈앤’ 출시…“소비자가 직접 제작, 친환경성.편의성 강화”
- 박정석 2015.11.04
- [일요주간=박정석 기자] 소비자가 직접 제작해 사용할 수 있는 페인트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KCC는 4일 소비자가 제작하는 방식의 DIY(Do It Yourself·소비자가 직접 제작하는 방식) ...
- ‘폭스바겐 사태’ 일파만파 … ‘휘발유 차량·중대형 차’ 문제 대상 확대
- 이수근 기자 2015.11.04
- ⓒNewsis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자동차 배출가스 조작이 휘발유 모델 3000cc급 중대형 차량 등 문제 대상이 대거 확대되면서 폭스바겐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고 있다. 현지시간 기준으로 지난 3일 ...
- 경개연, 신세계그룹 차명주식 금융실명법 위반했을 가능성 높아…“국세청 신속히 과세정보 내줘야”
- 이수근 기자 2015.11.03
- ⓒNewsis[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신세계그룹 이마트의 차명주식이 조세포탈에 이용됐다면 탈법행위 목적으로 처벌이 가능하다는 금융당국 유권해석이 나온 가운데 경제개혁연대(소장 김상조 한성대 교수, 이하 경개연)가 자료제출 요구를 거부 ...
- 국내 메르스 다수 ‘변이’ 확인…파스퇴르硏 “백신만으론 한계, 치료제 연구 병행돼야”
- 이수근 기자 2015.11.03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올해 초 한국사회를 뒤흔들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바이러스가 기존 중동지역에서 발견된 메르스 바이러스에서 다수 변이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치료제 연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일 한국파스퇴르연구 ...
- ‘역사교과서 국정화’ 후폭풍…국회일정 보이콧 vs 민생 집중 여야 국정화 대치 최고조
- 최종문 기자 2015.11.03
- [일요주간=최종문 기자] 3일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 전환을 확정하면서 최고조로 치달은 여야 갈등이 결국 국회 본회의 등 모든 국회 일정이 중단되는 사태로 비화했다. 여야는 대치국면 속에서 국회 정상화와 철회를 두고 서로를 압박하는 ...
- 아모레퍼시픽 국정화 면접 후폭풍..."잔인한 짓" "인권 짓밟아" 불매운동 번지나?
- 이수근 기자 2015.11.03
- ▲ 시사평론가 유창선 박사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일요주간=이수근 기자] 국내 굴지의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영업직 인턴 직원 채용 최종면접 과정에서 우리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찬반 입장 ...
- 함양농협 일개 직원이 수십억 횡령, 농협 은폐 의혹...최근 5년간 농협 직원 횡령액 34억
- 김슬기 2015.11.03
- ⓒNewsis[일요주간=김슬기 기자] 지역 일개 농협 직원이 수십억 원대 공금을 횡령해 주식 투자로 날린 사실이 드러났다. 더욱이 농협이 이에 대한 손실액을 자체 결손처리하면서 이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도 일고 있다. 3일 함양농협 ...
- ‘메르스 늑장신고’ 삼성서울병원 법인·전 원장 검찰 송치…"2∼28일 늦게 당국에 신고"
- 백지흠 2015.11.03
- ⓒNewsis [일요주간=백지흠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당시 의심환자를 보건당국에 늦게 신고해 검찰에 고발당했던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전 원장이 3일 불구속 송치됐다. 이날 서울 수서경찰서는 감염병의 ...
- 검찰, 국민체육진흥공단 국고보조금 유용한 업체대표 구속..."7억여 원 다른 용도로 사용"
- 이민식 2015.11.03
- [일요주간=이민식 기자] 지난 9월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을 압수수색하는 등 보조금 유용 비리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온 검찰이 공단으로부터 수억 원대 국고보조금을 부당하게 가로챈 디지털 영상장비 전문 업체 대표를 적발·구속했다 ...
- 파마리서치 리쥬란 힐러, 미허가 효능 기재 한 달 판매 정지…"피부 재생 효과 허가받지 않고 홍보"
- 김슬기 2015.11.02
- 사진출처=파마리서치프로덕트 [일요주간= 김슬기 기자]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이사 정상수)가 병원용 피부힐링 화장품 리쥬란 힐러에 대해 허가 받지 않은 효능·효과를 기재하고 이를 의료진에게 제공&mi ...
- 아모레퍼시픽 면접관, 국정화교과서 '찬성이냐, 반대냐' 질문...A씨 "반대한게 탈락 이유?" 항변
- 김슬기 2015.11.02
- ▲ 아모레퍼시픽 사원모집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A모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캡쳐화면.[일요주간=김슬기 기자] 사회적으로 한창 논란이 되고 있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가 기업 채용 면접과정서 질의로 등장해 많은 취업 준비생들과 ...
- 한화생명, 시니어종합보험 출시...40세~78세 고객 대상 종신보험
- 박정석 2015.11.02
- 치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노인성질환 보장 강화최저보험료 월 2만원으로 합리적으로 보험설계 가능[일요주간=박정석 기자] 최근 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생명보험사들이 시니어층을 위한 보험 상품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화생명( ...
- 이통 3사 ‘무제한 요금제’ 허위·과장 광고 시인…"데이터 일정량 사용하면 속도 급격히 줄어"
- 이수근 기자 2015.11.02
- ⓒNewsis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무제한 요금제에 대한 부당광고를 행한 혐의로 지난해부터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조사를 받았던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위법 판정 나기 전 관련 ...
- 시민사회단체, 아베 일본 총리 규탄 집회 "정부, 일본 집단자위권행사 저지해야"
- 고보성 2015.11.02
- ⓒNewsis [일요주간=고보성 기자] 한중일 3국 정삼회담이 ...
- 국정화 교과서, 여야 갈등 고조...5일 확정고시 시 새정치 ‘불복종 운동’ 선언
- 고보성 2015.11.02
- [일요주간= 고보성 기자] 2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의 행정예고 기간이 종료되면서 오는 5일 예정된 확정고시를 앞두고 여야가 찬반 당위성을 강조하는 한편 지지 여론 결집에 나서는 모양새다.여당은 교육부의 확정 고시를 기점으로 &ls ...
- [한중일 정상회담] 역사문제엔 ‘삐그덕’…日 언론 "3개국 깊은 골 부각"
- 고보성 2015.11.02
-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위해 영접 나온 박근혜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다. ⓒNewsis[일요주간=고보성 기자] 3년 6개월만에 만난 한중일 정상들은 청와대에서 공동 선언을 발표하는 등 화해무드 조성을 ...
- [한·일·중 정상회담] 3년 6개월만에 만났지만 과거사 ‘시각차’ 여전
- 최종문 기자 2015.11.02
- ▲사진 좌측부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박근혜 대통령,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 ⓒNewsis[일요주간=최종문 기자] 일본과 중국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를 둘러싸고 영토분쟁을 벌이면서 지난 2013년 ...
많이 본 기사
'성과급 중단·‘가족 경영’에 반기' 렉서스·도요타 노조 파업 돌입…사 측 "실적 기준에 미달·오너 장남 경영 능력 갖춰"
-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