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지역과 함께 공생 '산학협력' 강화..."대학 연합 산학 연계 활성화"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9 09: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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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설계 특화교육 수료식.(사진=선문대학교 제공)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에 선정된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주(住)·산(産)·학(學)글로컬 공동체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에 따라 지역과 함께 공생(共生)하기 위해 산학 선도형 운영체계, 실무형 교육, 지역 산학협력 강화, 글로벌 산학협력 확산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선문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LINC+사업단 아래 스마트융합기술센터ICC(Indestry Coupled collaboration Center)를 설립하고 산업선도형 운영체계 구축을 목표로 기업과 학과 단위 사업을 연계한 협력을 진행 중이다. 특히  LINC+사업단의 경우 ‘실무형 창의융합교육 정착’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특화 교육을 진행해 지역의 신산업 전문 인력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뛴다.

 

▲구글 텐서플로우 활용 인공지능 교육.(사진=선문대학교 제공)

◎ 상생 프로그램을 통한 가치 창출


선문대에 따르면 작년 기업 연계 프로그램인 ICP(Industry Coupled collaboration Program)를 개설하는 등 학과와 기업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쌍방향 기업협력을 추진해 왔다. ICP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융합기술 분야인 미래 자동차, 드론, 인공지능 등 총 5건의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그 중 인공지능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도출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대표이사 이지은), 스퀘어네트(대표 장형문), 선문대 컴퓨터공학부 김용우 교수와 학부생이 참여한 가운데 작년 11월 ‘안면 인식 온라인 시험 인증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선문대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모든 산업이 인공지능과 결합하면서 디지털화 되어가는 속도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며 "대학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맞춰 온라인 수업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 이에 수업과 시험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 했고, 올해는 고도화를 통해 안면 감지 기능을 통해 수업의 집중도를 분석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융합기술센터는 스마트융합기술 특화분야(3D설계, 3D프린터, 인공지능, 빅 데이터, 미래자동차)를 중심으로 특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취업 강화와 직무능력 배양을 위한 자격증 연계와 실무 교육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동계 방학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야의 특화교육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며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들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과 연결할 수 있는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공자에게는 실무중심의 심화과정 교육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월 스마트융합기술센터는 한국 정보통신 보안 윤리학회와 5개 대학(국민대, 계명대, 명지대, 상명대, 성균관대)에서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연합 페스티벌 공모전’에 참가해 논문 및 코딩 부분에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7팀 등 총 11팀이 수상했다.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연합페스티발 수상자 시상식.(사진=선문대학교 제공)


◎ LINC+사업 참여 대학의 연합 및 교류 활성화

 
작년 8월 5개 대학(선문대학교, 단국동서대학교, 연세대학교, 몽골민족대학교)이 연합해 한국드론기술교육협의회 구성해 발대식을 진행한 후 12월 1일에 대전에서 ‘드론 특화분야 인력양성’이라는 목표를 갖고 ‘제1회 드론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참여대학별로 보안물류(단국대), 문화콘텐츠(동서대), 스마트융합(선문대), 디지털헬스(연세대원주), 글로벌협력(몽골민족대) 분과위원회를 맡고 있으며, 대학 연합을 통해 산학 연계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선문대 LINC+사업단의 김종해 단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교육, 기업 지원 등이 언택트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온라인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학과와 산업체 연계를 통한 산학 공동 성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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