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혀클리너 출시…입냄새·백태 한 번에 제거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1 10: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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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제약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혀클리너(사진=동아제약)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토탈 구강 케어 브랜드 가그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혀 전용 클리너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혀클리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44개의 미세 브러쉬로 혀 표면 돌기 사이에 남은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탄력 있는 TPE 브러쉬 소재를 적용해 혀의 굴곡에 부드럽게 밀착된다. 예민한 혀 표면에도 상처 없이 세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혀 전체를 한 번에 감싸는 와이드 헤드 구조를 채택해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사용 시 구역감이나 식도 자극을 최소화했다.

신제품은 동아제약 생활 공식 브랜드 스토어와 공식몰 디몰, 쿠팡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아제약은 양치 후 금세 올라오는 입냄새나 백태 제거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부드럽고 편안한 세정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그린은 국내 최초 액상 구강청결제를 선보인 브랜드로, 후레쉬브레스 치약과 스탠다드 칫솔 등 소비자 연령과 기호에 맞춘 다양한 구강용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종합 구강케어 솔루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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