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석 연료 난방 시스템을 고효율 히트펌프로 전환...에너지 절감∙탄소배출 저감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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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고효율 히트펌프로 탄소감축 나선다(사진=LG전자) |
LG전자가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앞세워 탄소감축 사업을 본격 확대하며 글로벌 탄소배출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회사는 국제 인증기관인 골드스탠다드에 ‘히트펌프 기반 연료 전환 탄소감축 프로젝트’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기 히트펌프 보급을 확대하고, 제품 사용 단계에서 줄어든 탄소배출량을 배출권으로 인정받겠다는 전략이다.
히트펌프는 공기와 물, 지열 등 외부 열원을 활용하는 고효율 설비로, 기존 화석연료 기반 난방 방식 대비 에너지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건물 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기술로도 주목받고 있다.
LG전자는 확보한 탄소배출권 일부를 자발적 탄소시장(VCM)을 통해 수익화하고, 이를 다시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친환경 사업 모델로 확장하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회사는 이미 2013년부터 고효율 가전을 기반으로 탄소배출권 확보에 나서왔으며, 최근에는 히트펌프까지 범위를 확대해 탄소 저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중장기 목표도 명확하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54.6%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고효율 설비 도입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해관계자 협의회를 통해 프로젝트의 기술적 타당성과 환경·사회적 영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투명한 사업 추진에도 힘을 쏟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글로벌 탄소감축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기반으로 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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