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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 웰스(Wells), '2025 MBN 서울마라톤' 공식 급수대 운영(사진=교원그룹)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교원 웰스(Wells)가 지난 16일 열린 ‘2025 MBN 서울마라톤’에서 공식 급수대 운영사로 참여하며 약 3만 명의 러너에게 자사의 미네랄 필터 기술력을 직접 선보였다. 웰스는 ‘미네랄 마시고 뛰어!’를 슬로건으로 급수대를 마련해 정수 기술의 핵심인 미네랄 필터 시스템을 적용한 물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필터는 유해물질을 99.9% 제거하면서 체내에 이로운 미네랄 성분을 보충하는 독자 기술로, 참가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코스 곳곳에는 미네랄 충전 콘셉트로 구성된 4개의 급수대가 약 5km 간격으로 설치돼 전 구간에서 안정적인 급수 환경을 지원했다. 대회 당일 제공된 정수량은 총 2만6천 리터에 달했으며, 러너들은 깨끗하고 균형 잡힌 미네랄 물을 마시며 완주에 필요한 체력을 보충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교원 웰스는 10km와 하프 코스 출발 지점에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슬림원 직수정수기’, ‘아이스원 얼음정수기’ 등 미네랄 필터 기술이 적용된 대표 제품들을 소개했다. 방문객들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미니맥스 공기청정기’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했으며, 건강기능식품 ‘헬시부트 올데이샷’ 시음을 통해 러닝 전후 컨디션 관리에도 도움을 받았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이번 급수대 운영은 자사의 차별화된 미네랄 필터 기술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생활 곳곳에서 웰스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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