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전국기능대회 공인 로봇 선정...북미시장 진출 등 글로벌 행보 탄력

하수은 / 기사승인 : 2019-05-07 12: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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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산로보틱스 제공.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제작하는 협동로봇이 ‘전국기능경기대회’의 경기용 로봇으로 뽑혔다.

두산로보틱스에 따르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기능경기대회에서 산업용로봇 직종 과제를 수행할 공인 로봇 공모에서 협동로봇이 선정됐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매년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숙련기술인 대회다. 산업용로봇과 모바일로보틱스 등 50개 직종에서 경연한다.
 
이 가운데 산업용로봇 직종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내년부터 3년간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을 활용해 경연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로봇의 성능과 사용 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두산로보틱스는 국제안전인증(ISO 13849-1)을 바탕으로 품질과 다양한 현장 적용 사례, 안정적인 서비스 역량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적재 작업(Palletizing) 최종 시연평가에서는 고성능 토크센서와 제어 알고리즘, 스마트 비전 모듈 등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병서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하는 기술인들이 공인로봇을 활용해 기술 숙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자동화 기술 관련 북미 최대 전시회인 ‘오토메이트(Automate) 2019’에 참석한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시연 장면.(사진=두산로보틱스 블로그 캡처)

 

한편 지난 4월 8일부터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자동화 기술 관련 북미 최대 전시회인 ‘오토메이트(Automate) 2019’에 처음으로 참가한 두산로보틱스는 전시회 최대 규모의 부스에서 협동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작업 시연, 화려한 군무 등을 선보이며 바이어 및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두산로보틱스에 따르면 전시회 기간 동안 북미시장 내 첫 딜러인 RG 인더스트리(RG Industries)와 딜러십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두산은 RG 인더스트리와의 협업를 통해 두산 협동로봇을 펜실베니아, 뉴욕, 뉴저지, 버지니아, 코네티컷, 오하이오, 매릴랜드, 웨스트버지니아, 델라웨어 등 미국 9개 주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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