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경제+] 정부,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본격 가동…전국 19개 TP 신규로 운영

조무정 / 기사승인 : 2019-02-21 11: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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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이 전남 목포에 있는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인 청해에스앤에프를 방문한 모습.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정부가 스마트공장 보급의 전초기지인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지역 스마트공장 보급업무를 전담하는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전국 19개 테크노파크(TP)에 신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19개 테크노파크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울산, 세종(기획단),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경기 대진, 포항 등이다.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는 지난해 12월 1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발표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의 하나로 설치했다.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과정에서 겪게 되는 모든 문제를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고 스마트공장 보급을 조기에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스마트공장의 신청·접수부터 선정, 협약, 최종점검 등 전반적인 보급업무를 수행한다. 또 컨설팅과 교육, 사후관리, 기술개발 등을 전방위로 지원해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의 접근성을 높인다.
 
3월부터는 대기업 부장급이나 현장 기능장에 상응하는 경력의 퇴직 전문 인력을 스마트 마이스터로 선발, 혁신센터에 배정할 예정이다. 이들이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기업에 상주해 대기업의 제조 노하우를 전수하고 스마트공장 도입 애로를 곧바로 해결할 계획이다.
 
스마트 마이스터의 올해 예산은 2억3400만원이며 200개사 내외를 지원한다.
 
부산제조혁신센터는 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등의 분야에서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올해 구축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솔루션의 실증 기능을 강화, 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성공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해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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