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경제+]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에 국비 2000억 집중 투자…창원·반월시화 선정

하수은 / 기사승인 : 2019-02-20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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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스마트밸리 일반산단 조감도.(사진= 사업시행사 제공)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창원 국가산업단지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가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새로운 개념의 국가사업인 ‘스마트산단’ 성공모델을 조기 창출하기 위해 창원 국가산업단지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선정된 2개 산업단지는 관계부처, 지역혁신기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 산단혁신 추진협의회에서 산업적 중요성, 산업기반·파급효과, 지역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스마트산단은 데이터와 자원의 연결·공유를 통해 기업생산성을 제고하고, 창업과 신산업 테스트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미래형 산단이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제공.

구체적인 스마트산단의 구현 모습은 우선 데이터 기반 ICT기술을 활용해 산단 내 자원과 공장 데이터를 연계, 네트워크효과를 통해 생산성이 극대화한다. 또 창업기업과 신산업도 지속적으로 육성돼 좋은 일자리가 창출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13일 ‘스마트 제조혁신 보고회’에서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조치로 이번 선도 산업단지를 선정하게 됐다.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는 올해에만 국비 총 2000억원 이상 지원되는 메가 프로젝트 사업으로 3대 핵심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산업부는 내년도 스마트 선도산단도 하반기에 추가 선정해 스마트산단을 2022년 1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 산단은 제조혁신을 위해 우리나라가 선도할 수 있는 분야”라며 “자동차, 조선 등 주력 제조업과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산단 중심의 스마트화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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