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NH농협은행장, 베이징 현장경영으로 중국 진출기업 정조준 지원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6 11: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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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영 농협은행장이 지난 5일 중국 베이징 소재 북경지점을 찾아 중국 진출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경영을 가졌다.(사진=NH농협은행)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중국 현지에서 직접 발로 뛰는 행보를 통해 해외 진출 기업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지난 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중국 경제사절단 포럼에 참석한 뒤, 베이징에 위치한 북경지점을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국 금융·경제 환경의 변화 속에서 현지 영업 기반을 점검하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전략을 재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은행장은 북경지점의 영업 현황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면밀히 살피는 한편, 중국 내 금융시장 동향과 정책 환경 변화가 국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했다. 특히 중국 진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현지 임직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한·중 간 금융 협력의 거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과제도 주문했다. 북경지점을 중심으로 양국 기업과 기관을 잇는 협력 채널을 넓히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중국 시장 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중국은 여전히 우리 기업들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해외 시장”이라며 “농협은행은 현지 거점인 북경지점을 중심으로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 서비스와 밀착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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