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표준 '단일 모형' 적용으로 계열사 시너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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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인수금융 신용평가 고도화로 생산적 금융 지원(사진=NH농협은행)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이 기업 구조조정과 산업 재편 과정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자금이 보다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인수금융 신용평가 체계를 고도화한다. 농협은행은 자체 개발한 인수금융 신용평가모형을 새롭게 도입하고, 생산적 금융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신용평가모형의 핵심은 피인수 기업의 미래 현금창출 능력과 사업 성장성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데 있다. 담보 가치나 과거 재무 실적에 비중을 두던 기존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혁신성을 중심으로 기업 가치를 평가함으로써 유망 기업에 대한 자본 공급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 기조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해당 모형은 NH농협금융지주 전 계열사가 공동으로 활용하는 ‘그룹 표준 모형’으로 설계됐다. 이에 따라 은행과 증권 등 계열사가 인수금융을 공동 주선할 경우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할 수 있어, 심사 과정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의사결정 속도와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은행은 이번 평가모형 도입을 계기로 인수금융을 포함한 기업금융 전반에서 리스크 관리의 정밀도를 높이는 한편, 산업 재편과 기업 성장 현장에 자본이 효과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금융 지원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양재영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이번 신용평가모형은 단순한 리스크 관리 차원을 넘어, 자본이 기업과 산업 재편의 핵심 영역으로 흐를 수 있도록 설계된 평가 체계”라며 “앞으로도 정교한 신용평가를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생산적 금융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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