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세계 자폐인의 날' 행사 후원하고 2020년부터 '오티즘 레이스' 지원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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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일 KGC 한승규 미래전략본부장(우측)이 KGC대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KGC 제공) |
기업의 사회공헌이 단순 기부를 넘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포용적 문화 조성을 이끄는 ‘사회적 가치 창출’의 핵심 동력으로 진화하고 있다. KGC는 임직원이 함께하는 캠페인과 아동의 이해를 돕는 참여형 전시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책임 경영이 공동체의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는지 증명하고 있다.
14일 KGC에 따르면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공감 확산과 포용적 문화 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KGC는 2016년부터 임직원이 참여하는 ‘세계 자폐인의 날’ 활동을 통해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에 힘써왔다. 특히 2020년부터 ‘오티즘 레이스’를 후원하며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누적 참가자는 약 1000여 명에 달한다.
KGC는 2024~2025년 ‘홍이와 함께 오티즘과 함께’ 그림 공모전 및 전시를 통해 아동의 장애 이해를 돕는 참여형 문화 활동을 전개했다. 더불어 수상작을 활용한 정관장 굿즈를 제작·판매해 수익금을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KGC는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하는 포용적 사회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KGC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인식 개선과 환경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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