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3년 만에 쇼호스트 공개채용…콘텐츠형 셀러로 커머스 경쟁력 강화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6 08: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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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5일까지 2026년 신입 및 경력 셀러 모집∙∙∙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통해 지원
- 콘텐츠를 통해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인재 발굴 목적
▲ CJ온스타일 대표 셀러 이민웅, 박혜연이 '더 김창옥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CJ온스타일)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CJ온스타일은 오는 2월 5일까지 2026년 신입 및 경력 쇼호스트를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쇼호스트 공개 채용은 2023년 이후 약 3년 만으로, 콘텐츠를 통해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인재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커머스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쇼호스트의 역할도 진화하고 있다. 단순한 상품 설명을 넘어, 콘텐츠 안에서 고객의 관심을 끌고 구매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쇼 형태의 세일즈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획력과 표현력이 결합된 콘텐츠형 커머스가 주목받는 배경이다.

CJ온스타일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상품 이해도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물론, 콘텐츠의 맥락과 고객 취향을 함께 읽어낼 수 있는 셀러를 선발할 계획이다. 나아가 셀러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로 기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지원은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연령과 학력 제한은 없으며, 해외 출장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카메라 테스트, 1차 기본 역량 평가, 2차 전문 역량 평가,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기본 역량 평가는 영상 환경에서의 표현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전문 역량 평가는 상품 이해도와 콘텐츠 기획력, 실전 커머스 대응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최종 합격자는 약 9주간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거친 뒤, 이르면 올해 6월부터 모바일과 TV 라이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게 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판매를 넘어 콘텐츠 안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모바일과 TV를 넘나들며 고객의 취향을 읽고, 콘텐츠로 새로운 쇼핑 경험을 만들어갈 셀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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