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장애인표준사업장과 상생 나눔 실천…2억30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1 09:15:54
  • -
  • +
  • 인쇄
-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약 2억 3천만원 상당 물품 구매
- 마포구 복지시설에 전달… 하반기 울산 지역사회 기부도 추진
▲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사진=S-OIL)

 

S-OIL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동시에 실현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며 ESG 경영 실천에 힘을 쏟고 있다.


S-OIL은 11일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약 2억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마포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건강차와 쿠키, 넛츠 세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마포구 내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마포가족센터 등 다양한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S-OIL은 올해 하반기에도 브라보비버 생산 물품을 추가 구매해 울산 지역사회에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S-OIL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해 지난해 9월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브라보비버에 지분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이후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생산한 문구류와 건강차, 쿠키 세트 등을 지속적으로 구매해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전달하며 선순환형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단순 기부를 넘어 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복지 지원을 연계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질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가치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OIL은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방침이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