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AWS 기반 공공 클라우드 사업 확대…AI·보안 결합해 AX 지원 강화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2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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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AWS 도입 지원…클라우드 전환부터 운영까지 지원
▲ LG유플러스, AWS 기반 공공 클라우드 사업 확대(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자체 네트워크·보안 운영 역량을 결합해 공공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AWS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IaaS) 중개서비스인 ‘엘지유플러스 중개서비스 for Amazon Web Services’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을 통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은 해당 시스템에서 LG유플러스의 AWS 클라우드 인프라 중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은 공공기관 등이 IaaS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클라우드 지원 서비스 등 디지털 서비스를 검색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공부문 전용 플랫폼이다. 서비스 등록을 위해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서비스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등록을 계기로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하고 공공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체 클라우드 구축·운영 역량과 통신 인프라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기관별 업무 환경과 보안 요구사항에 맞는 AWS 클라우드 구성과 운영 방안을 제공한다.

적용 분야도 다양하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민원 상담 및 업무 지원 챗봇, AI 기반 정보 검색, 통계·행정 데이터 관리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공공기관의 디지털 업무 환경에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도입 초기의 인프라 설계뿐 아니라 전환 이후 운영과 효율화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네트워크와 보안, 데이터, 인공지능 전환(AX) 역량을 결합해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종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정영훈 LG유플러스 기업AI사업담당 상무는 “공공기관이 AWS 클라우드 인프라를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관별 업무 환경과 보안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운영 체계를 제공할 것”이라며 “AX 사업 역량과 AICC 등 AI 서비스 개발·운영 노하우를 결집해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지원하는 핵심 AX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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