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센터·화성공장서 VAP 연구개발 현황 공유 및 생산시설 견학
| ▲ 삼표그룹이 지난 6일 경기도 화성시 삼표산업 S&I센터에서 한국콘크리트학회·대한토목학회 여성위원회 위원 20여명을 대상으로 특수 콘크리트 기술 견학 및 주요 생산-연구 시설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삼표그룹 제공) |
삼표산업이 콘크리트·토목 분야 학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특수 콘크리트 연구개발 및 생산 현장을 공개하고 기술 교류에 나섰다.
11일 삼표산업에 따르면 지난 6일 경기도 화성시 S&I센터(기술연구소)와 생산 공장에서 한국콘크리트학회 여성위원회 및 대한토목학회 여성기술위원회 소속 교수·연구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삼표산업 기술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콘크리트학회 여성위원회의 외부 기술견학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대한토목학회 여성기술위원회와 연합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특수 콘크리트 기술 세미나를 통해 삼표산업의 특수 콘크리트 VAP(Value Added Product)와 몰탈 분야 연구개발 현황을 살펴본 뒤 S&I센터와 화성 레미콘·몰탈 공장을 둘러봤다. 이후 기술 및 생산 과정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한국콘크리트학회 학생기자단 3명도 견학에 동행해 현장을 취재했다. 이들은 취재 내용을 학회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학생기자단 이상협(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 4학년) 학생은 "삼표 S&I센터와 화성공장을 직접 둘러보며 콘크리트가 연구·생산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보고, 품질관리와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표산업은 2024년부터 서울대학교·한양대학교 건축학과 학생과 지역 레미콘사를 대상으로 현장 및 안전보건 견학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학계 전문가들과의 기술 교류와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표산업 관계자는 “학계 전문가들에게 삼표산업의 특수 콘크리트 기술력과 연구 현장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회와의 교류를 지속하며 산학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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