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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성우하이텍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성우하이텍이 2023년부터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퇴근을 허용하는 ‘나이스 프라이데이(Nice Friday)’ 제도를 운영하며,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성우하이텍은 2023년부터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퇴근하는 ‘나이스 프라이데이(Nice Friday)’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회사는 해당 제도가 금요일 오후 시간을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직원들의 자기계발, 가족과의 시간,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을 가능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도 시행 이후 직원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성우하이텍은 이를 대표적인 워라밸 강화 정책으로 자리매김시키고 있다. 회사는 구성원의 행복이 곧 기업 경쟁력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앞으로도 유연근무제 확대와 각종 복지 프로그램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성우하이텍 관계자는 “금요일 오후 조금 더 일찍 찾아오는 여유가 직원들의 미소로 이어지는 것이 ‘나이스 프라이데이’의 취지”라며, “직원이 자부심을 느끼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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