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홈스타일 플랫폼 고도화…인테리어·커뮤니티 아우르는 원스톱 리빙 구현

엄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4 17: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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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X하우시스·한샘 등 25개 인테리어 업체 입점
▲ LG전자, 홈스타일 플랫폼에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 도입(사진=LG전자)

 

LG전자가 공식 온라인 브랜드숍 LGE닷컴의 프리미엄 리빙 플랫폼 '홈스타일'을 대폭 개편하며 가전과 인테리어를 아우르는 원스톱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와 전문가 상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 고객의 공간 설계부터 구매, 시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진화시킨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홈스타일 플랫폼에 LX하우시스와 한샘을 비롯해 릴스퀘어, MMK, 도담아이디 등 인테리어 전문기업과 디자인 스튜디오를 입점시키며 인테리어 시공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재 25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연내 입점 업체를 5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홈스타일은 지난해 11월 출범한 프리미엄 리빙 플랫폼으로 가구와 조명, 패브릭,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리빙 상품을 한곳에서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재 약 3만 개의 제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전과 리빙 상품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결합 할인과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업체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인테리어 시공 상담을 비롯해 공간 스타일링 상담, 전문가 Q&A, 공간 활용 팁, 이용자 참여형 '내 공간 자랑' 등 다양한 콘텐츠와 커뮤니티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 LG전자, 홈스타일 플랫폼에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 도입(사진=LG전자)


특히 공간 스타일링 상담과 전문가 Q&A에는 신혼부부, 1인 가구, 가족 단위, 시니어, 프리미엄 인테리어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공간 활용 팁에서는 500건 이상의 실제 시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어 예산과 취향, 주거 환경에 맞는 인테리어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SKS와 스카볼리니, 쿠치네루베 등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브랜드도 함께 입점해 고급 주방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프리미엄 리빙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LG전자는 플랫폼 개편을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우리집 취향 태그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가 자신의 공간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등록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고객 참여를 확대하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장진혁 LG전자 한국온라인그룹장 전무는 "홈스타일은 단순한 리빙 상품 판매를 넘어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와 인테리어 시공, 전문가 콘텐츠를 결합한 원스톱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전문가, 고객 간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참여형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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