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그린 볼런티어 데이' 개최… 태안박람회부터 서울숲 정원까지 '체험형 사회공헌' 강화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09:15:15
  • -
  • +
  • 인쇄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연계 봉사활동 진행, 도심 속 자연 가꾸기 실천
나무숲 사이 식물과 곡선형 벤치 조화, 도심 속 자연 체감 공간 설계
태안원예박람회 5억·도민참여숲 1억 출연 등 지역사회 상생 행보 지속
▲ 호반그룹은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호반가족과 함께하는 그린 볼런티어 데이'를 열었다. (사진=호반 제공)

 

호반그룹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숲에서 지난 9일 임직원 가족 100여 명과 함께 도심 정원을 가꾸고 반려식물을 기부하는 ‘호반가족과 함께하는 그린 볼런티어 데이’를 개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가치를 체험하고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11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현장에서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임직원 가족들은 조별로 메타세쿼이아길, 은행나무 숲, 습지 생태원 등 서울숲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도심 생태계를 경험했다. 특히 이들은 현장에서 직접 반려식물 화분을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완성된 화분은 서울 지역 치매안심센터로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호반그룹은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 작가와 협업해 기업정원 ‘왕관의 수줍음’을 선보였다. 이 정원은 나무숲 사이의 공간을 곡선형 벤치와 테이블로 구성해 도심 속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 당일에는 황지해 작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 임직원 가족들에게 정원의 철학과 생태적 의미를 설명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이번 활동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가치를 임직원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상생협력기금 5억 원을 쾌척하고 충남 홍예공원에 ‘도민참여숲’ 조성을 위한 기금을 출연하는 등 환경과 지역사회를 잇는 상생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