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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민 배수진 씨 제공)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1일 오후 1시 10분경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신축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36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월 2일, 홍문식 부산 북부소방서장은 중흥S클래스 신축 공사장을 방문해 대형 공사장의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 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화재가 난 중흥S클래스는 지상 38층 14개동 총1572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023년 7월부터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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