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컴투스, ‘컴프매 LIVE 2025’ 12주년 맞아 대규모 기념 이벤트 진행

▲ 컴프매 LIVE 2025 12주년 기념 이벤트 이미지(이미지=컴투스)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이하 컴프매 LIVE 2025)’의 12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2013년 10월 10일 첫 서비스를 시작한 ‘컴프매’는 대한민국 대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자리 잡으며 지난 12년간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이번 12주년 이벤트는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12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는 ‘12주년 무료 패스’를 통해 최대 30일 동안 선수 카드 200장을 지급하며, 마지막 30일차에는 최근 출시된 프라임 선수 카드 중 원하는 선수를 확정 획득할 수 있는 ‘프라임 선수 영입권’도 제공된다. 또, 10월 10일 출시 기념일에는 모든 유저에게 드래프트권과 게임 내 재화를 포함한 ‘12주년 무료 패키지’를 선물하며, 10월 12일까지는 경험치와 재화를 최대 5배까지 획득할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12주년 당일에는 자정까지 12시간 동안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아울러 KBO 리그 포스트시즌과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10월 6일 포스트시즌 개막일부터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결과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된다. 컴투스는 이를 통해 올 시즌 역대 최다 기록인 1,200만 관중을 돌파한 2025 KBO 리그의 열기를 게임 안팎에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컴프매 LIVE 2025’는 프라임 선수 카드를 포함한 최신 정보를 반영한 2025 Live 선수 업데이트 등 꾸준한 시스템 개선으로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0월 업데이트에서는 올 시즌 각종 KBO 기록을 경신한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와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 등의 선수 카드가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12주년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프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