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국회 찾아 혁신도시 유치·철도망 구축 지원 요청 '총력 행보'

최부건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1 09: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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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 면담... 지역 핵심 현안 해결 총력
공공기관 2차 이전 김천 혁신도시 유치 당위성 피력
십자축 철도망 구축을 위한 적극적 국비 지원 당부
▲ 김천시가 지역 역점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회를 찾아 전방위 활동에 나섰다. (사진=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가 공공기관 2차 이전 김천혁신도시 유치와 주요 철도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국회를 찾아 지원 확보에 나섰다.

김천시는 지난 20일 배낙호 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등이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철도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혁신도시 인프라와 교통 접근성을 바탕으로 김천이 공공기관 이전의 적합한 후보지라는 점을 설명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유치 필요성을 건의했다.

철도 분야에서는 총사업비 약 16조 2000억 원 규모의 8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국가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신규 사업으로 대구권 광역철도 김천 연장과 김천~의성 철도, 동서횡단철도, 김천~청주공항 철도, EMU 차량정비기지 유치 등을 건의했다.

또 남부내륙철도와 김천역 선상역사, 중부내륙철도 등 계속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기 예산 반영도 당부했다.

 

▲ 김천시가 지역 역점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회를 찾아 전방위 활동에 나섰다. (사진=김천시 제공)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시는 국토의 중심이자 철도 교통의 핵심 요충지로서,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십자축 철도망 완성을 통해 지역 성장동력을 극대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회 및 정부 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의원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은 반드시 김천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김천혁신도시는 이미 탄탄한 정주 기반을 갖추고 있고, 추가적인 교통망 확충과 어린이병원 설립도 추진되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가 힘을 모아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반드시 이뤄내고, 김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최부건 기자 heerark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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