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025 KBO 포스트시즌’ 맞아 ‘컴투스프로야구’ 캠페인 영상 공개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0 09: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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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포스트시즌 캠페인 영상 통해 개막부터 가을야구까지 이어지는 스토리텔링 캠페인 완성
- SBS스포츠 정우영 캐스터의 목소리로 올 시즌 팬들과 선수들에게 의미 깊었던 ‘공’의 기억 담아
▲ 컴투스프로야구 2025 KBO 리그 포스트시즌 캠페인 영상 이미지(이미지=컴투스)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2025 KBO 포스트시즌’을 맞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포스트시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가을을 시작하자’를 슬로건으로 올 시즌 정규리그 현장의 열기와 팬심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종합편 1종과 현재까지 진출이 확정된 구단편 4종으로 구성되며, 가을야구 마지막 한 자리의 주인공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종합편은 올해 개막 캠페인에서 던진 ‘우리가 만나게 될 공’에 대한 답으로, 올 시즌을 상징하는 순간들을 따라 전개된다. 한화 이글스 문동주의 최고 구속 공(시속 161.4km/h), SSG 랜더스 최정의 500홈런 공, LG 트윈스 천성호의 연장 역전 끝내기 공 등 팬들의 기억에 남을 장면들이 모여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구단편 5종에서는 각 구단의 개성과 팬심을 적극 반영했다. LG 트윈스는 육각형 경기력과 원팀 정신을, 한화 이글스는 길었던 어둠을 뚫고 높은 곳으로 날아가려는 도전을, SSG 랜더스는 가을 드라마의 주인공을 꿈꾸는 열정을, 삼성 라이온즈는 베테랑 노련함과 어린 선수들의 패기를 담았다. 특히 SBS스포츠 정우영 캐스터의 내레이션이 현장감을 배가시켰다.

캠페인 영상은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지상파와 TVING, CGV 등 주요 생중계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경기장 전광판에서도 볼 수 있다.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역과 GS25 50여 개 매장 등 도심 곳곳에서도 영상이 상영돼 팬들이 일상 속에서도 가을야구의 열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BO와 ‘2025 KBO리그 포스트시즌’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맞춰 ‘컴투스프로야구2025’와 ‘컴투스프로야구V25’에서는 플레이오프 티켓 증정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을야구 시즌 내내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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