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컴투스 MMORPG ‘더 스타라이트’,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기록

▲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대표 이미지(이미지=컴투스)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퍼블리싱한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정식 서비스 하루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오전 11시 정식 출시된 ‘더 스타라이트’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정상을 차지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출시 즉시 인기 게임 3위에 올라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PC·모바일 크로스 플레이 환경을 기반으로 한 이번 게임은 출시 직후 주요 앱마켓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PC에서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

컴투스는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해 아바타, 탈것, 무기 소울, 정령 소환권 등 총 111종의 보상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출석 및 성장 지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재화와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6주간 진행되는 ‘영웅 지원’ 임무를 모두 완료하면 영웅 등급 아바타 또는 영웅 등급 탈것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 지급된 ‘사전예약 제작 주화’로는 4종의 소환권 제작이 가능하다.

‘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이 얽힌 멀티버스 세계에서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MMORPG로, 정성환 총괄 디렉터의 소설 4편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서사와 정준호 아트 디렉터가 구축한 비주얼, 남구민 프로듀서의 음악 등 각 분야 베테랑 제작진의 노하우가 집약됐다. 전략적 전투 설계와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해 MMORPG 장르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와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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