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주 세화리 소상공인과 협업 전시…지역 상생 확대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4 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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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화리 소상공인 13 개 브랜드 참여 … 롤리폴리 꼬또 큐브 공간서 브랜드 스토리 전시
- 협업 메뉴 개발 · 판매 병행 … 전시 종료 후에도 세화리 현지 F&B 협업 이어갈 예정
▲ 오뚜기, 제주 세화리 소상공인과 상생 프로젝트 확대…전시·F&B 협업으로 로컬 가치 강화(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제주 지역 소상공인 브랜드와 손잡고 로컬 상생 프로젝트를 확대하며 지역 기반 식문화 활성화에 나섰다. 단순 제품 협업을 넘어 지역 브랜드의 이야기와 문화를 함께 전달하는 전시와 F&B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는 복합 식문화 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제주 세화리 마을 소상공인 브랜드와 협업한 특별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29일까지 약 두 달간 롤리폴리 꼬또 큐브 공간에서 운영된다.


전시는 제주 세화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로컬 브랜드들의 철학과 스토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단순 상품 전시를 넘어 지역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카카오패밀리, 바람에스치운다, 열일체인지, 가비오타카페, 알이즈웰, 리틀슬로우, 샤퀴테리도감, 카페인사리, 노기, 총총, 제주크린푸드 등 식품 브랜드 11곳과 수작, 테라피즘 등 일반 브랜드 2곳까지 총 13개 업체가 참여했다.


전시와 연계한 협업 메뉴도 함께 운영된다. 롤리폴리 꼬또 내 ‘cave’, ‘hall’, ‘le miil’ 매장에서는 참여 브랜드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실제 소비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유채장아찌와 바질페스토드레싱, 천혜향청, 밀크티, 제주산 고등어, 토마토스프, 잠봉, 피넛버터테린느 등 제주 로컬 식재료와 브랜드 특색을 반영한 메뉴들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뚜기는 전시 종료 이후에도 지역 협업을 지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제주 세화리 내 참여 브랜드 매장에서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신규 메뉴 개발과 판매를 지원하며 현지 기반 F&B 협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 세화리 마을 소상공인들과 함께 지역의 가치와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브랜드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상생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롤리폴리 꼬또’는 오뚜기 대표 제품과 브랜드 자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시와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복합 식문화 공간으로, 브랜드 체험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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