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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디야커피, 전국 매장 ‘저탄소 인증’ 우유 전면 도입(사진=이디야커피) |
이디야커피가 전국 매장에서 사용하는 우유를 저탄소 인증 제품으로 전면 전환하며 친환경 경영 강화에 나섰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전국 단위 저탄소 인증 우유 도입에 나서면서 ESG 기반 원재료 혁신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는 오는 16일부터 전국 매장에 공급되는 우유를 저탄소 인증 제품으로 전면 교체한다. 이번에 사용되는 우유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공급하는 제품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목장의 원유를 사용했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은 유기축산과 무항생제, HACCP 등 기본 요건을 충족한 농가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균 대비 10% 이상 감축한 경우에만 부여되는 제도다. 이디야커피는 매장에서 사용량이 높은 핵심 원재료인 우유를 친환경 제품으로 전환함으로써 고객의 일상 속 친환경 소비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식품·외식업계 전반에서 ESG 경영과 친환경 원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디야커피는 원재료 단계부터 탄소 저감 활동을 강화하며 차별화에 나섰다는 평가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가격 정책이다. 이디야커피는 친환경 원재료 도입에도 음료 가격은 별도로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친환경 운영 확대 과정에서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지속가능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친환경 패키지와 다회용 컵, ESG 원재료 도입 등 지속가능 경영 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이디야커피의 저탄소 우유 도입이 업계 전반의 친환경 경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저탄소 우유 도입은 고객에게 더 나은 품질의 음료를 제공하는 동시에 환경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운영 확대와 지속가능한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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