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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시락 임금님비빔밥.(사진=우리카드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이마트24와 손잡고 전국 6600여개 점포를 통해를 통해 프리미업급 ‘우리도시락’ 4종을 출시하며 독자 카드 출범을 알렸다.
우리카드는 이천 맛집 ‘임금님쌀밥집’과 함께 ▲임금님10찬반상도시락 ▲임금님비빔밥 프리미엄 도시락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카드에 따르면 지난 8월 ‘우리도시락’ 출시 이후 한 달 간 이마트24 전체 도시락 매출의 1/3을 차지하면서 고객과 가맹점주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에 힘입어 9월 지역맛집과 협업 프리미엄 도시락 2종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우리도시락’ 추가 2종은 궁중요리 전문가인 최향란 조리기능장의 감수를 거쳐 맛과 색감, 영양까지 고려해 임금님의 수라상 메뉴를 그대로 옮긴 프리미엄 도시락이다.
일반 편의점 도시락에서 보기 힘든 맥적구이, 잡채 등이 포함된 푸짐한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10월 말까지 30% 즉시 할인을 받아 프리미엄 도시락을 5000원이 넘지 않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추가로 제휴 통신사(KT멤버십)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우리카드 가맹점 영업본부장 이인복 상무는 “독자카드 출범에 따라 우리카드 이용 고객 대상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향후 편의점뿐만 아니라 외식, 마트/슈퍼, 온라인채널 등 타업종과 재미있는 제휴 상품 및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고객 호응에 따라 연장 및 조기 종료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우리WON카드 앱, 이마트24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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