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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우리카드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우리카드는 오케이몰 플랫폼을 이용한 매출이 450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전했다. 이 회사는 2021년 9월 15일 최초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인 "오케이몰 우리카드"를 출시했으며 오케이몰 회원등급 2단계 상향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오케이몰 우리카드”는 뿐만 아니라 12, 24, 36개월의 장기 무이자 할부와 이용 실적에 따른 청구할인(월 최대 2만 원)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당 카드로 오케이몰에서 명품을 구매하는 이용고객들 사이에서는 60% 이상이 장기할부를 선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도 진행 중이다. 최근 6개월 간 오케이몰을 이용하지 않은 고객들에게는 20, 40, 60만 원 이상 카드로 결제할 경우 각각 3, 5, 7만 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오케이몰 특화 서비스 외에도 커피전문점과 편의점에서 5%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혜택을 극대화하고 있다.
오케이몰 관계자는 올해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에서도 오케이몰 매출이 지난해보다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변화하는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직매입을 늘리고 오케이몰만의 국내 최저가 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를 얻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전략이 성공적으로 작용하며 “오케이몰 우리카드”는 출시 이후 꾸준히 매출을 늘려가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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